예압
호주에 유학간놈을 닥달해서 받은 아이폰6입니당
우선 상자입니다. 그동안은 아이폰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젠 그냥 양각으로 처리했네요
64기가입니다ㅋ
상자를 열어보니...으아...
다들 욕하는 뒷판도 저는 예뻐보입니다...
돌출된 카메라...
내용물은 뭐 항상 똑같죠. 이어팟, 케이블, 충전기
스티커와 설명서와 유심꽂을때 쓰는 핀
비닐을 벗기기 전 외관입니다.
앞판은 진짜 예쁜것 같네요
물론 전 뒷판도 예쁩니다.
실물로 보시면 다들 예쁘다고 하실듯..
절연띠도 그리 신경쓰이지 않고 카메라도.. 어.. 음....
하아 카메라....
원래 쓰던 아이폰5 블랙과 비교해서 찍어보았습니다.
계속 아이폰만 쓰시던 분은 아이폰6도 좀 크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ㅋㅋ
뭐 적응되면 괜찮지만 처음에 열었을때 아 내가 플러스 말고 그냥 6 산거 맞지...?? 하고 다시 확인해볼정도로 컸습니다;;
이제 유심꽂고 전원넣을 준비를...
아이폰 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반가운 화면ㅋㅋ
화면이 커졌는데 상하 베젤은 그대로라 5때의 길쭉한 느낌이 아니고 약간 가로로도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ㅋㅋ
진짜 그동안 아이폰만 썼던 분들은 6 플러스는 부담스러워서 못쓰실지도 모릅니다.
그냥 6도 엄청 커요;;
이상으로 아이폰6 스페이스그레이 개봉기였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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